구레나룻 기르기 위해 제대 하고 처음으로
안녕하세요 합정역 남성 전문 미용실 포메이드 헤어 승 선생님입니다
오늘은 구레나룻을 길러보려고 하는데 구레나룻이 없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거예요저만 해도 정말 몇 년째 이 부분 때문에 다운펌을 해올 정도라서 보통 없는 분들은 살려서 만들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 작업물이 항상 살아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거의 다 남겨놓고 만드는 편인 것 같습니다.
연화 작업 전에 찍어야 돼 없었는데 찍으려고 했는데, 손님과 이야기를 해서 깜빡 잊고 칠을 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연화작업 후에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이미 잘 묻어있는 상태에서 시술 전을 찍고 있으면 비교할 수 있을까 해서 빗으로 옆으로 잘라서 보여주려고 찍었어요사실 제가 유난히 옆머리에 민감하기 때문에 손님과 상대할 때도 옆을 정리할 때는 정리하지 않는 편입니다.일단 남겨놓고 마무리할 때는 좀 더 짧게 정리를 하더라도 일단은 남겨놓고 진행하는 편인데 이거 손님들이 좋아하더라고요.후후후만약에 제가 오래 남기고 싶은데 부풀어 오르는 편이라면 옆머리의 길이를 15 밀리 정도 남기고 누르면 좋습니다.저는 짧게 정리하고 싶습니다만, 어떻게 안 될까요? 연결감이 좀 떨어지는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아요.매듭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구레나룻을 기르기 위해서 그 부분만 까맣게 나오는데 귀 윗부분은 짧고 회색으로 보이죠.위에도 검은색으로 연결되면 자연스럽게 뽑을 수 있습니다.전혀 없으신 분들은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없더라도 광대뼈가 있는 경우에는 살짝 떠서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열을 넣어 붙여 넣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반곱슬이신 분들은 길게 자라는데 직모가 더 짧은 것 같아요 물론 예외는 있지만!남자분들이 기르시는 중에 사실 길이는 별로 필요없는데 길이는 사실 단발처럼 길게 하는 분을 빼고는... 크게 늘리는 상황은 오지 않습니다!보통은 길게 남겨도 귓불보다는 짧게 다듬기 때문에 아무리 짧게라도 2개월 길게 길러도 충분한 기장입니다! 고객님께서는 전체적으로 아이롱을 이용하여 스타일을 잡고 가셨는데 전역 후 바로 찾아오셔서 이발병 컷트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삐죽삐죽한 길이이긴 했지만 기르고 싶어 옆부분 뒷부분만 가볍게 정리를 해서 진행했습니다.전체적인 스타일에 대한 포스팅은 내일까지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주제에 대해서만 얘기하려고 합니다. (웃음)
생각보다 자연스럽지 않아요?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 저도 쓰고 손님들도 쓰고 있는 상황인데 보통은 일반적으로 마스크 끈을 귀에 걸면 이렇게 오래 남기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저희가 만들어야 하는 부분의 끈이 통합니다.손님 중에서는 이야기를 하다 보면 코까지 내려가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급적이면 약하게 다운되는 상황에는 이렇게 엑스레이 작업을 하는 편입니다.생각보다 당겨서 아플수 있지만 예쁘고 예쁘게 눌러야하는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착용하면 끊어질수 있다는 점! 따로 라인정리도 같이 해드려서 더 깔끔한 느낌은 물론 좋아하시지만 대체로 좋아하시지만 보통은 빡빡한 모질이 라인을 잡힐때 까칠까칠하게 남아서 점점 면도해드린듯해서 하기싫어하는 분이 많답니다. (물론 굵은 모질로 나온분이 라인을 잡을때 마다하지 않으신듯 합니다)오늘은 구레나룻 펴는 짧은 뽀 스팅으로 인사드렸습니다!다음은 고객님의 헤어스타일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더운 여름 여러분 힘내세요 다음 포스팅 때 봐요!
구레나룻 기르는 걸로 전역하고 처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