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21의 게시물 표시

미송유치원-군산시-20210 30원통미끄럼틀,비상탈출미끄럼틀,옥상원통미끄럼틀,원통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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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에서 내려오는 원통 미끄럼틀입니다.직선길이6800mm, 전체길이8200mm, 바닥부터 입구까지 높이3700mm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부장님입니다.^^ 군산미송초등학교 옆 신축 미송유치원입니다.옥상에서 바닥까지 원통 미끄럼틀을 시공 의뢰했습니다. 색상은 랜덤으로 조립하였습니다.일자형이라서 큰 무리없이 설치했어요 ^^ 길이가 있고 상하보다는 좌우 흔들림이 있으므로 중간에 지지대를 벽쪽으로 2군데 가져가고 수직 하중도 받침을 2개소로 조여 놓았습니다. 출구 지지대까지 총 5곳에 지지대를 고정하고 입구는 각 파이프로 테두리를 만들어 옆 손잡이와 바닥, 측면 모두 용접으로 고정하여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입구는 발주처로부터 미리 문의 납땜에 입구패널사이즈를 고려하여 미리 제작하여 시공하였습니다.^^일기예보를보다가 아침에 출발하여 현장에 조금 늦게 도착하는바람에 공사를 2일간 했지만 아침일찍 시작하면 늦지 않은 공사입니다 ^^ 보람찬 일을 마치고 점심은 군산짬뽕 맛집에서 짬뽕을 가볍게 먹고 왔습니다.^^ 아참, 원통 미끄럼틀은 난연이나 불연재가 아니기 때문에 문의 전 지정된 소재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작하는 모든 제품은 E0등급 목재와 무독성 쿠션재, 그리고 친환경 방염원단으로 마감하였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필증과 증명서를 드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항상 믿고 맡겨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견적은 간단한 손으로 그린 도면이나 CAD의 경우 pdf나 jpg로 변환하여 현장사진과 함께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오버하는 견적없이 실견적에 가까운 견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010 - 3111 - 1975 fax 0504 - 414 - 3846E - mail : agm1975@naver.com 콩이아버지 - 이부장님의 블로그에 등록된 사진은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저작권법에 의한 보호를 받습니다.상업적으로 무단 사용 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AGM Company는 #벽쿠션매트 #안전쿠션 #바닥쿠션매트 #기둥...

스승의 날 문구의 형식적이지 않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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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에는 정말 큰 행사가 많아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지나면 스승의날이 옵니다.저도 아직 학교를 휴학중이라서 스승의날을 맞이할까 생각중이에요.휴학생이라고이렇게중요한날은가만히있을수가없어요.코로나 때문에 대면 수업도 어려운데, 모처럼 교수님과 할말이 없어서 메일을 보내려고 합니다.스승의 날 문구를 검색해 봐도 너무 형식적인 말들로 가득 차 있어서 누가 봐도 그건 베꼈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평소에도 선생님하고 친해서 형식적인 말로 편지를 쓰자니 오히려 사이가 나빠보였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새로 쓰고 싶어서 고민을 했거든요 저희 학교에는 멘토멘티 이런 식으로 담임교수님이 오셨어요.모든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고 싶었지만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담임교수로 쓰기로 결심했어요.일단 스승의날문구를많이봤는데너무형식적이었어요. 저는 코로나가 폭발한 후 한 학기만 학교에 다니고 바로 휴학했어요.지금까지도대학에서는이론수업은대면강의가어렵다라고이야기했어요.자, 그래서 교수들과 교류할 기회가 줄었다고 합니다. 일단 그동안 못 봐서 서로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는 것 같았어요교수님께서도 휴학생활을 잘하라고 전화를 남기셨습니다.그동안 제가 어떻게 지내왔는지 적기로 했습니다.물론 처음엔 스승의 날 감사를 표현했죠."스승의 날의 문구처럼 뻑뻑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 갔는데.선생님과 평소에 친하게 지내다가 항상 휴학하면서 그리웠습니다.또 올해는 퇴직하셔서 안계셨지만 아직도 속으로는 교수님과의 추억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셨어요. 그 뒤에는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생활에 대해서 써봤습니다예상치 못한 취업으로 시작해서 쉬는 날은 어떻게 보낼지 그리고 복학에 대해서도 남겨 보았습니다. 이렇게나 내용이 적었지만 할말이 많은것 같네요!만약 코로나 이후 신입생의 경우는 미개봉 신입생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교류가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때는 같이 만든 추억이 없어서 뭘 써야 될지 모르겠어요그럼 수업내용 중 가장 인상깊었던 것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마무리를...

코스트코 연말을 위한 와인 - 아이스와인과 모엣샹동 6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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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는 배달도 안 하고 거의 다 해 먹기 때문에 음식이 눈에 띄게 떨어진다. 온라인 쇼핑은 내가 못해ㅠㅠ눈에 보이면 살 수 있는 이 성격은 정말. 냉동식품, 공산품, 코메시리즈 등은 할 수 있지만 신선식품은 도산하는 일이 잦아 마트의 영업시간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 30분 만에 장 보는 선수가 된 것 같다. 코로나에서 우울했던 한 해를 날려줄 샴페인을 마시고 싶다고 했더니, 게다가 잔도 준다고 했더니 저녁 먹고 후다닥 다녀오겠다던 남편(웃음) 모엣샹동 6개를 사온다!!내 크리스마스 선물이야와인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너무 땡큐다!! # 몬테 알파피노누아루가 3,800원인데 3,800원나 할인해 한 병을 땄다. 와~ #체사리아 마로네가 있었다니, 약간 레이블이 찢어져 있어서 만약에 이게 마지막 하나냐고 물어봤더니 ㅠㅠ57,900원. 한 병 더 있었으면 두 병 더 샀을 텐데. <개인적으로는 소비자가 와인 가격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공개하기로> 캐나다산 필리터리 비달 아이스 와인 34,990원 선물세트로 구성은 좋다. 지금쯤 주로 많이 파는 와인이니 사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크리스마스 때 디저트랑 같이 먹자 코스트코에 가면 눈길을 끄는 짬뽕이 있으니 바로 모엣샹동이다. 특별한 날에 분위기를 업 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6병과 샴페인 6잔 패키지. 잔이 굉장히 예쁘죠.남편이 내가 이런걸 좋아하는건 유령처럼 잘 알아.사줘서 고마워요. 모엣샹동은 달콤함과 청량감이 깔끔하고 약간 깊은 맛이 있다. 배틀 디자인도 심쿵하게 하고저번에 마신 그 맛이 아직도 생각나려고 하네. 역시 상자를 열 때는 기분이 좋아. 술잔은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것 같다. 샴페인 6개 묶어서 산 건 처음인 것 같은데 셀러 위에 나란히 기념 쇼트. 웃음이 난다 육아로 지친 몸의 피로가 풀린다고 해야 되나 샴페인 하나 더 사왔네? 여기서 1만원 할인이면 무조건 사야돼. 여태까지 그래 왔다. 후회없는 선택! #마그랑골동 이건 처음 먹어보는 거라 기대된다. 덕헌...

나쁜 남자가 끌리는 이유는 간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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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 살다보면 드라마, 영화, 실제로도 일어나는 상황이에요. 대표적인예로여자가아프다고하면남자가갑자기찾아와서약봉지를던지면서아무말없이가고,선물을줄때오다주웠다라는말에여자는그남자에게끌립니다. 왜 그랬을까요? 연인관계로 발전하기 전까지는 보통 남자들은 여자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합니다.그래서 여자분들은 소개팅을 열 번을 해도, 주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봐도 사람만 다르고 잘 보이려고 하는 부분은 다 똑같습니다. 항상 본인에게 잘해주는 남자들을 만나고, 츤데레 스타일의 남자를 만난다면? 어? 이 사람 뭐야? '뭐야, 나한테 이러지.' '나한테 지금까지 이런 사람 없었는데?' 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습니다. 연락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는만난남자들은먼저전화가와서먼저카톡이왔었는데이사람은먼저연락도안오고전화도안오고대답도뭔가짧은것같고. 이런상황이본인에게는처음겪는상황이지만거의경험을해보지않는상황이기때문에자연스럽게생각해보게되면궁금하고큰매력이다가올확률이높습니다. 나쁜 남자가 끌리는 이유보다 단순해요이남자는예측할수없고매순간만날때마다새로,나는여태까지본적없는스타일이라서흥미로워,'왜나한테이럴까?'라는궁금증이생깁니다. 또 나쁜 남자가 끌리는 이유는 본인에게 아홉 번 틀린 사람이 한 번만 잘해주면 그 한 번이 정말 크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새로운 일을 할 때나 자극을 받는 일을 할 때는 적극적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계속하려고 하지만, 어떤 일이든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익숙해집니다. 나쁜남자가끌리는이유는단순하지만한번빠지면계속본인을자극하는남자만찾게될수도있습니다. 많이 하는 말이에요연애는 나쁜 남자와 결혼은 좋은 남자와 연애할 때는 재미 있게 한다는 것이며 결혼은 나의 가정에 충실하고 나만 봐주 착한 남자와 한다는 뜻입니까" 지금까지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였어요.

매일유업 주식, 주가 왜 항상 저평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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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의 주가가 저평가라는 소문을 들었다. 저평가는 싼 주식이 아니라 좋은 가치지만 현재 가격이 싸다는 뜻인데 사실일까? 하 3년 주가의 추이를 보면, 2018년에 10만원을 정확히 취하고 나서 고공행진은 커녕 9만원대 붕괴를 착실히 유지중이다. 코로나 폭락 이후 회복은커녕 최근 몇 달간 주가는 흐르고 있다.혼자서 2차 코로나 폭락 도전할 모양이다.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 결과만 봐도 코로나 사태를 실로 훌륭하게 선전한 실적을 보였지만 기관들이 계속 매도하고 있다.최근 며칠 새 외국인도 함께 팔고 있다.왜 이러지?알려줘, 팔아줘 현재, 동사의 PER=9정도.생필품 소비재 업종인 PER치고는 싸다. 하지만, 이러한 저평가는 매일 유업에 있어서 당연한 일상이었다.최고점 2018년 이후는 PER=9~11 박스권을 계속해 유지중이다. 매일유업이 뭐 하는 회사인지 모르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별로 없을 것이다.현재, 사업의 다각화에 힘을 쓰고 있는 것 같다.매출도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다.작년 2019년이 창립 50주년이었구나 주가의 기운이 없는 이유가 나왔고 생률이 계속 하락하면서 분유가 잘 팔리지 않아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의문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조제분유의 매출 비중은 10% 정도에 불과하고, 조제분유 하면 역시 중국 수출이 생각나기에 따라 서드 보복의 여파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제품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이다편의점에서 자주 사먹는 바리스타 커피는 시장점유율 1위라고 한다. 어른 분유인 셀렉스도 최근 성장동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식스팩 만들기를 좋아하는 젊은이들에게 어필돼 나름대로 매출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레로로쉐 초콜릿도 파는 줄 몰랐네 외식 사업도 하고 있다.4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아래 키움증권 보고서를 보면 역시 출산율과 매일유업의 매출과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없다.대중 분유 수출도 마찬가지다. 다만, 나락으로 떨어지는 대한민국 대표 나쁜기업 남양유업을 경쟁사로 두고 ...

디지털 버니어 캘리퍼스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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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에서 정밀 치수 측정이 필요해서 디지털 버니어 캘리퍼스를 구입했다가격은 2만원대... 필통보다 약간 크고 특별한 건 없어그 제품은 배터리, 드라이버, 버니어 캘리퍼스이다 디지털이므로 측정치를 읽기 쉬울 것 같고, 크지 않아서 사용하기 쉽다.직접구매는 처음이라 어떤 제품이 좋은지 모르겠어. 배터리 교체는 해본 적이 없어서 나중에 교체해보면 교체 방법은 알 수 있을 것 같아 자로 측정해도 되지만 버니어 캘리퍼스는 내경이나 깊이도 측정할 수 있어 편리한 것이 많다.오늘은 깊이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줄 모르고 일반인이 깊이를 쟀는데 나중에야 깊이를 측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 안타깝다. 구성품이 있는지 뜯어보았지만 위에서 말한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측정 단위가 mm, inch 두가지 있다는 것도 오늘 알았다. 해야 아는 건 어쩔 수 있을 것 같다. 빵점 조정도 필요하구나디지털 버니어 캘리퍼스는 가장 큰 장점이 mm이하의 크기도 측정되는데 우리는 그다지 정밀함은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다. 조금만 건드려도 전원이 켜진다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쓰다 보면... 사용상의 주의점은 뾰족한 부분이 많으므로 그 부분만 조심하면 될 것이다. 외경 측정은 최대 15cm 정도까지 가능해 보인다. 끝부분에 약간 빈 부분이 있어 깊이를 가늠할 수 없었지만 앞으로는 깊이 측정도 가능하다는 게 좋다. inch 측정을 할 때 in으로 표기되니까 mm로 헷갈리지 않도록... 아마 드라이버로 풀 수 있는 부분 이 배터리 내장 위치인 것 같다. 실제로 풀지는 않았다. 뒷면에는 뭐라고 쓰여 있지만, 그것은 무엇인지 잘 보지 않으면 모른다.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버니어 캘리퍼스의 형태는 아무래도 이상하게 정이 안 가는 모양이다.뾰족하고 날카롭고 모양도 이상하고... 전문가용이 아니라면 이 정도 제품이라면 쓰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디지털 버니어 캘리퍼스에 대한 글을 올리려고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내용은 정보성이 전혀 없다는 게 함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