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념품 답례품 눈] 제주를 듬뿍 담은 훈훈한 수건 & 주방타올
2021.03.08.
자주 가는 제주 제주도에 갈 때마다 고민하는 제주 기념품제주도를 자주 가지만 막상 제주를 다녀오는 길에 매번은 아니지만 가끔 사고싶은 기념품. 그리고 빈손으로 오기때문에 지인에게 선물하기위해 고민하는 기념품.
그런데 고민할 때마다 결론이 비슷했다.이유는 막상 뭘 사기 위해 찾아봐도 제주를 기념하는 실생활에 많이 쓰이는 상품이 별로 없다.
돌하르방 같은 장식물을 사오는 것도 하루 이틀이고, 그렇다고 매번 한 번씩 먹고 끝나는 초콜릿이나 과즙 같은 간식류만 사오는 것도 그렇고...
그때 알게 된 제주 수건 기념품집에서 매일 쓰는 수건에 가득 채운 제주도.
푸른 바다, 시원한 바람, 돌하르방, 해변, 유채꽃, 해녀, 한라봉 등 제주만의 특징을 담은 수건이 나왔다.
[풍아 상쾌하게]라는 가게에서 새롭게 출시한 제주도를 가득 담은 올바른 수건
내용을 건너뛰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에서 직접 상품의 상세 내용을 보고 구입할 수 있다.
일반적인 수건[소박하고 깔끔한] 제주를 담은 바른수건, 제주기념품, 답례품, 집들이선물, 고리수건 smartstore.naver.com 주방수건 [소박하고 깔끔] 제주를 담은 바른수건, 제주기념품, 답례품, 집들이선물, 고리수건 smartstore.naver.com 제주도의 추억을 담은 감성수건, 제주 바른수건 마음을 담아서 상큼하게
이호태우등대, 돌하르방과 유채꽃, 한라산과 한라봉, 제주해녀, 제주동백, 한라산과 조랑말. 제주도에 다녀온 적이 있는 제주도의 추억이 담긴 수건.함께 제주를 즐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수건이다.
제주도의 감성이 담긴, 제주도의 추억과 함께하는 수건.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이 수건을 보면 다시 제주도에 가고 싶다고 한다.제주도에서 갔던 추억들을 떠올리면서...
수건은 두툼한 질감에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자수가 있어 단순히 프린트된 수건이 아니기 때문에 수건의 퀄리티가 매우 좋다.주위에서 돌잔치, 회갑잔치, 회사창립기념 같은 걸로 타월을 받았는데 그렇게 받은 수건과 비교해보면 정말 선물받은 사람도 매우 좋아할만한 퀄리티의 수건. 그전에 수건이 좀 오래된 것 같아서 마트에서 몇장 샀는데 그때 산 수건보다 퀄리티가 좋은 것 같다.
퀄리티도 좋은데 제주도를 떠올릴 수 있는 감성있는 수건이라니 더 좋은 것 같다.
이 수건을 구입했을 때는 화이트와 그레이 두 가지 색상만 판매했는데 리뷰를 쓰려고 스토어팜에 가보니 지금은 블루와 브라운 색상도 있다.제주의 바다가 떠있는 블루, 제주의 노을이 생각나는 브라운.저마다 호불호는 있겠지만 회색도 좋아하지만 제주의 바다가 떠도는 블루도 고민했을 것이다. ^^
어쨌든 우리가 구입했을 때는 화이트, 그레이 두 가지뿐이었고, 제주도의 청결을 연상시키기에 좋은 화이트도 좋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다 보니 이염되기 쉬울 것 같아 무난하게 그레이로 구입했다.그레이를 더 좋아하기도 하는데... ㅋ
안지기가 목욕을 하고 있던 수건... 아이들은 여기서 자기들이 좋아하는 수건을 골라 쓰고 싶으니 빨리 씻어 달라고 한다.왠지 2세트는 사야만 했나봐...산지 3주 정도 지났는데, 지금까지 사용하던 수건에 비해 원단이 두꺼워서 더 오래 사용하게 되었고, 다시 볼 때마다 제주도가 생각났으면 좋겠다.
게다가 뭔가 항상 좋은 것만 고르는 우리 둘째 것을 유난히 좋아해서 거진이는 이 수건만 쓰려고 하는 걸 보면 이 수건이 정말 좋은 것 같다.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하여 욕실 인테리어로도 뛰어난 제주 바른수건의 소박하고 산뜻한
수건 하나로 바뀌는 욕실 분위기.차분한 그레이 컬러에 귀여운 제주 자수가 멀쩡한 우리집 욕실에 포인트를 주었다.자수 퀄리티도 좋고 색감도 예뻐 더욱 실용성까지!물론 이렇게 포인트로 쓰려면 아이들도 좋아하니까 몇 세트는 더 사야 할지도 모르지만. ㅋ
제주도 숙박시설에 이런 에 제주도를 상징하는 수건이 걸려있으면 더욱 아기자기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