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캠핑장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 9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_심명옥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생활 속에서 가장자리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꽃 소식이 들어오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다행히 강릉시는 큰 확산 없이 잘 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하지만 집에만 있기에는 따뜻한 봄기운에 발이 근질근질하는데, 이럴 때 마침 좋은 곳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강릉시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이다.실내보다는 실외가 생활 속의 거리를 두기에도 좋고, 소나무 숲과 푸른 바다를 접하며 넓은 사이트 배치로 거리를 두는 것은 물론 사적인 공간으로는 더 이상 좋은 곳이 없을 것 같습니다.현재는 방역 지침에 따라 영업 시간이 조정되기 때문에 사전에 홈페이지를 확인한 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1월 4일부터 캠핑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합니다. 사이트당 5명 이상 입실 할 수 없으며, 샤워실은 폐쇄되어 있어 이용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캠핑장 소개 낭만이 가득한 캠핑 연곡해변 캠핑장과 함께 공지, 캠핑장 이용에 대한 공지사항을 안내해 드립니다. 예약 안내 캠프장 예약 시 유의사항을 확인하세요. 고객지원캠프장과 관련된 궁금하신 점 문의 드립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SNS채널 'VISIT GANGNEUNG' 접속 유튜브 인스타그램 pinecamping.or.kr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 배치도입니다국민여가캠핑장답게 완전치유를 위한 사이트배치와 편의시설이 눈에 띕니다.
[캠핑 시설]캠핑(텐트) A존(대형) B존(소형) C존(노지) 127면, 카라반 8면, 카캠핑존 11면, 캠핑트레일러존 6면
[편의시설] 관리실, 매점, 샤워장 3개소, 화장실 4개소, 취사장 2개소, 식수대 7개소, 공연장 1개소
사이트별 전기인입구획별 소화기 완비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 장소 이용료입니다.다른 지역의 시설과 비교해 보면 훨씬 더 좋은데다가 이용료가 싸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강릉 시민들에게는 특별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우리 모두의 공간인 만큼 서로 지켜야 할 사항들을 살펴봅시다
[절대 그만둡시다] ☆애완동물 출입금지 ☆소나무해먹 걷기 사용금지 ☆화로불 사용금지 ☆노래고음금지
편의시설 중 대표적인 화장실 샤워실 취사시설을 갖추고 야영문화의 선도적 사례로 소개하고 싶을 정도로 청결하게 유지관리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강릉캠핑장, 연곡 해안의 솔향기 캠핑장을 살펴보자.
수년간의 캠핑부터 미니멀, 백패킹까지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을 자랑합니다.수백년간 동해 바다로부터 불어 오는 동서 티를 맞고 자란 소나무의 기풍이 내 몸 속까지 전해지고 없는 힘까지 꼬옥 품게 하고, 철떡 철떡 백사장에 씻는 파도는 생활 속의 스트레스까지 함께 가지고 가는 느낌이 들정도 편안한 캠핑장입니다.청정도시 강릉의 자연은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가까이 울창한 소나무 숲을 거닐 수 있는 힐링 핫플레이스가 곳곳에 있어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은 그중 최고의 장소입니다.
겨울철 간헐적으로 이용 가능한 식수대입니다.보통 겨울철에는 관리상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취사장을 이용할 수 있지만, 평소에는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다고 하네요.
이곳은 A존으로 사이트 덱의 크기가 대형 정도입니다.시판되는 대형 텐트가 설치되어 있고 개인 공간도 넉넉해 주변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편안한 장소입니다.덧붙여서 데크 위에 미니멀 또는 백패킹 텐트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요.
소나무 사이로 빨간 천막이 시야에 들어오네요.햇살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캠퍼의 모습에서 힐링의 시간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아, 이쪽도 A존이에요 하얀 티피형 텐트가 눈에 띄네요.코로나19 상황과 겹친 겨울 시즌이므로 사이트에 여유가 있지만, 평시에는 예약이 정말 불가능할 정도로 인기랍니다.이전에는 C 구역이었지만, 덱을 더 설치하여 A 존을 더 확장했습니다.
바다에서 조금 떨어진 뒤쪽에는 노지형 C존이 만들어져 있습니다."데크가 없어 바닥에 텐트를 치고 이용해야 하지만, 구획선으로 나뉘어 전기, 소화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해야 합니다"정말 캠핑의 감성을 느끼기에 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가격도 저렴하니까요.
A존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렇게 감성으로 꾸며진 예쁜 텐트를 만났어요아기자기한 캠핑전구와 처마 밑의 갈랜드까지, 마치 신혼부부의 세 집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이렇게 보기만 해도 순간 힐링이 되는 시간입니다.
이곳은 정박형 카라반 시설입니다이전 시설을 철거하고 다시 신형으로 설치하였습니다.카라반 옆에는 테라스형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독립적인 야외생활이 가능합니다.정말 예약이 어려워서 사용할 수가 없었어요.
캐러밴 존 뒤에는 B 존이 있습니다만, 환경은 A 존과 동일하지만 갑판의 크기가 조금 작다는 것이군요.그래도 대형 텐트를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는 캠퍼가 선택하는 사이트 존입니다.
이쪽은 트레일러존입니다바다를 가까이서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주차공간도 넉넉해 불편함이 없는 공간입니다.머지않아 여기도 만석이 될 거에요!
한 바퀴 산책에서 나오는 길에 상자처럼 백두대간의 능선이 한눈에 들어와 강릉의 자연을 흠뻑 만끽할 수 있는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입니다.코로나 19에서 생활 속의 거리를 두는 데 답답함을 느낀다면 지금 바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