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주방타일 셀프 DIY 리모델링! 붙이는타일 현대엘엔씨 보더스타일! 누구나
지금 살고 있는 집은 2016년에 이사 와서 4년째 살고 있다. 지은 지 15년 정도 지났는데 기본 리모델링(벽지, 몰딩 등)은 했지만 주방타일은 교체하지 않았다.
싱크대도 집이 지어졌을 때 설치된 그대로입니다.하 부장은 얼마 전 시트지로 셀프 리모델링을 했다.그런데 싱크대를 리모델링하면 주방 타일이 상당히 눈에 거슬린다. 칙칙한 색깔타일 교환 공사를 하고 싶지만 맞벌이 부부 시간으로는 어렵다. 공사업체에 맡겨도 누군가는 집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엘엔씨 줄무늬타일붙여넣기 타일
그러던 중 현대엘앤씨의 보더스타일을 접하게 됐다. 처음엔 타일인줄 알았는데 타일 시트 같은 타일이다 ㅎㅎ이게 보드타일 10개인데 너무 부피가 크고 가벼워 처음 배송이 왔을 때는 깜짝 놀랐어. 근데 이게 무슨 모양이지? 벌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기울어져 있다.이 패턴은 "헥사모노 화이트!"라고 말한다. (웃음)체크 스타일은 패턴과 색상이 다양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타일을 시공하려면 타일 시멘트 줄눈 등 막대한 자재가 필요하고 소음과 분진 발생도 불가피하다. 직접 시공도 불가능에 가깝다. 물론 돈의 손인 분들은 셀프 시공도 하지만 우리 같은 어설픈 손을 어떻게 셀프로 타일로 바꿀 수 있을까. ㅋ
자세히 보면, 눈앞에서 보고 만져도 타일과 다를게 없어. 많이 좋아졌네~여기에 이물질이 묻어도 행주로 살짝 닦기만 하면 청소가 된다고 한다. 특히 눈에 곰팡이가 끼거나 때가 끼지 않는다. 어, 이건 정말 물건이다.
그러면 더럽고 칙칙한 타일이랑 안녕 한번 해볼까?시공 준비는 간단하다. 싱크대 주변의 물건들을 정리하고 기존 타일의 벽면을 깨끗이 닦자. 잘 닦아주면 잘 묻잖아?그러고 보니 이사를 와서 한번도 닦은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 --;; 이제 주기적으로 닦아주지 않으면. 주방세제로 벽면을 잘 닦은 뒤 행주로 비눗물을 여러 번 잘 닦아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말렸다.반짝반짝 깨끗하게 닦아낸 주방 벽면 근데 색깔이 칙칙해. 밝고 화사한 화이트로 바꿔보자.콘센트 커버나 기타 부착물을 미리 떼어 두면 더욱 예쁘게 부착할 수 있다. 귀찮더라도 꼭 해줘야 하는 작업이다.보각타일 HXW01 헥사 모노화이트 보각타일은 한 장의 크기가 25cm×25cm. 본인 집의 주방타일 면적을 대략적으로 계산해 붙였다가 실패할 경우를 대비한 여유분까지 고려해 주문하면 될 것 같다. 뭐 모자라면 추가로 주문하면 되니까 걱정할 것 없어요.
처음 시작 부분은 타일의 빈 공간이 없도록 잘라야 하지만 보너스 타일이 어느 정도 두께가 있어 자르기 쉬운 칼이 필요하다. 물론 가위로 자를 수도 있지만 잘 썰어야 하기 때문에 잘 드는 칼과 자를 준비해야 한다.
보너스 스타일 부착은 오른쪽 상단 가장자리부터 시작한다. 상부장 안쪽에 살짝 넣어 기존 타일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 번 붙였다 떼면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2시간 이내라면 떼어도 된다는 것. 오른쪽 상단부터 붙이면 덧대어 붙일 수 있다.
처음에는 뒷면 접착면의 보호 필름을 한꺼번에 떼지 말고 조금씩 떼어내는 것이 좋다. 조금 붙이고 나면 요령이 생겨 보호 필름을 떼고 붙일 수 있게 된다.처음 한두 장을 붙이다 보면 요령이 생긴다. 콘센트 부분은 살짝 꽂은 후 잘 드는 칼로 잘라낸다. 콘센트 커버를 씌우면, 일정 부분이 안으로 들어가므로, 예쁘게 자를 필요는 없다. 콘센트 아랫부분을 잘라 버리는 실수를 했다. (´;ω;`)가까이서 봐도 정말 타일 같아.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시트지라고 해야 알 정도다. 부드러운 것을 빼고는 만져 봐도 타일 같다.
점점 칙칙한 타일이 밝아서 화려한 타일로 변하는 모습이 신기하다. 뭔가 쾌감이 있네~ㅋ 대충 한시간이면 다 붙일 것 같은데 조만간 아내의 등 스매시가~ ㅜ 정성스럽게 붙이자. ㅎㅎ보타쿠일 30장을 준비해서 다 붙였는데...보수보수가 모자라다ㅜㅜ추가주문을 해야하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돼.자재 부족으로 힘을 못 냈지만 확실히 밝고 화려해졌다. 30장이면 다 붙일 수 있을 것 같은데 10개는 더 필요할 것 같아. 걱정할 필요는 없어. 추가 주문하면 되니까. ^^상부장 아랫공간에 시트를 살짝 넣으면 깔끔해 보이지만 위 사진처럼 난이도 있는 부분이 발생한다. 조금 담갔다가 칼로 가볍게 도려내야 한다.와, 정말 드라마틱한 변화다. 부엌 전체가 화려해졌다.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주방 분위기 반전 성공! 정말 타일 같아. (웃음)
모자라는 보너스는 추가로 주문했다. 10장 추가하면 마무리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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