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강원도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집에서 답답하고 여행할수 있는곳은 국내여행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해외에서는 꿈도 꾸지 않는 현실입니다. 1월까지는 필리핀으로 출장을 가기도 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더 이상 갈 수가 없습니다.해외에 연고가 있으시거나 일 때문에 나가시는 분들 또한 그러실 텐데요.
그래서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김포로 자가용으로 인제에 모텔을 잡고 짐을 부리고~ 다시 강원도 화진포로 이동~
강원도에도 친척들이 살고 있어서 같이 맛집을 소개받은곳이 막국수전문점입니다물 막국수인데 물이 없어?아니에요 동치미 국물이 국물이거든요~깔끔한 맛의 강원도 막국수를 먹어보는게 얼마나 오랜만인지 몰라요.
쫄깃쫄깃하게 자른 고기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고 한 접시 더.
싸먹기도 하고 맛있네요.
도토리묵도 나왔어요탱글탱글한 도토리묵 과일도 들어가있고 아삭아삭해서 맛있었습니다.
명태회도 이렇게 같이 나와서 매콤하게 먹었어요
또 생각나네요~~ 근처에 화진포 해수욕장이 있어서 사진찍기겸 들렀습니다.
저 멀리 빨간 등대도 있고 시원한 파도소리에 힐링되는 이 기분.강원도로 여행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다음에는 저 등대를 배경으로 한 시진을 한 번 찍어보고 싶습니다. ^^
강원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숙박의 기본은 깨끗하고 매끈한 침대.
다시 스쿠 도로 이동해야 하는 것이고 이동~~바위 산 자락이 멋지잖아요.병풍같은 느낌의 멋진 산입니다.
이미 호텔 스카이 락 깨끗한 모텔에서 리뷰가 써있는 모텔입니다.얼마전에도 이곳에 묵었던 터라 가격도 저렴하고 깨끗하고 딱히 외부 잡음이 없어서 좋은 모텔입니다.
미리 예약했기 때문에 방은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갑자기 방을 방문하게 되면 혹시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반드시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카운터 오른쪽에는 스낵바가 있어 편리합니다.
특히 딜리버리 업체가 근처에 있기 때문에 주문 시 빠르게 돌아오는 딜리버리 맛집^^방에 틀어박혀서 나가기 싫을 때는 배달음식이 아주 맛있습니다.
주변을 한번 둘러보았어요~~ 입구에는 커다란 간판이 있고, 호텔 스카이락 1층 한쪽에는 24시간 전통마사지숍도 있어서
왼쪽이 호텔 스카이라크이고, 오른쪽 건물이 인제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눈 앞, 뒤의 건물이므로 버스를 이용하면 바로 호텔 스카이락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호텔 스카이락 옆에는 SK렌터카가 있고 귀빈항공여행사도 있고 커피숍도 있습니다.
호텔 대각선으로 나가면 작은 공원이 있어요. LED 조명이 켜져 있어 안락한 공간입니다.
강원도 바닷가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인제군에서 숙박하고 바닷가에 가서 놀고, 또 호텔에 와서 쉬면 기사도 피곤이 덜해서 퇴근길에도 편하게 갈 수 있죠.~강원도의 장거리 여행이 어렵다면 추천코스입니다. ^^이곳 인제군에는 인제스피디라는 자동차경주장이 있는데 볼거리도 많고 가볼만 합니다.
2박3일 가성비 좋은 강원도 여행코스였습니다~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39스카이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