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펙스코 라곰키친 대구 엑스코

 이 날 최언니도 페어에 온다는 말을 들었는데 ㅋㅋ 가는 길에 심부름도 해주고 왜 출동했어요? 크리스마스 페어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대충 구경하고 대구 엑스코라 맛집에 포스팅이 제일 많은 백스코라 고무주방에 갔어요

여기 컨테이너 박스가 나올 때부터 유심히 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업체가 입점해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젤 옥상 쪽에 식당이 있었는데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구조물인데 초록색 컨테이너라 눈에 잘 들어와요 내부에도 있지만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거든요.
날씨가 추워진 탓인지 대구 엑스코의 맛집 '펙스코라곰 키친'은 차가운 물이 아닌 난로 위에 따뜻한 주전자를 올려놓았습니다.따뜻한 물을 마시고 싶으면 주전자 안에 있는 물을 마시면 된다고 얘기를 해줬어요

라곰키친은 내부에 테이블이 6개나 있는데 점심시간에 손님이 몰리면 웨이트를 해야 했어요.거의 웨이팅 전 마지막 손님이었는데, 그 후에는 꽤 기다리던 손님이 있었습니다.날씨가 조금 추웠지만, 너무 춥지 않아서 그런지, 햇볕이 좋아서인지 야외 테이블에서도 식사를 하셨습니다.



나올 때 메뉴 찍었는데 왜 사진이 없어요?진짜 나올 때 메뉴 잠시만 빌려달라고 해서 찍었는데 왜 없어요?이날은 라곰 플레이트가 안된다고 해서 스파이시 오일 파스타(치킨 스테이크 추가 없음)와 스테이크 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대구 엑스코의 맛집 백스코라 검키친의 스테이크 리조또입니다.스테이크 색깔이 별로 잘 보이지 않아서 딱딱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스테이크가 부드럽고 맛있어요.냄새도 없고 리조또의 양념도 딱 좋기 때문에 이 메뉴는 정말 맛있었습니다.다른 곳보다 양도 많은 것 같아 굿 초이스였습니다.

두 번째 메뉴는 스파이씨 오일 파스타입니다.할라피뇨를 이용한 핫 오일 파스타입니다. 우리 입맛에는 맛이 없어요.할라피뇨의 신맛이 생각보다 신맛이 강하고, 매운맛보다 신맛이 강했다고 합니다.원래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리조또가 크림이라 오일 파스타로 했는데 굉장히 아쉬운 메뉴였어요.그래도 거의 끝까지 먹고 왔어요. 커피한잔 마시고 페어링을 몇바퀴 돌았더니 배가 너무 고팠어요.
여기는 반대편에 있는 샐러드집 씨~ 이렇게 귀통 쪽에 식당이 한 곳씩 있거든요~ 엘베나 계단을 이용해 올라갔다 다시 외부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추울 때는 좀 이동이 불편할 것 같았어요. 화장실은 엘베나 계단을 올라오신 분 안쪽에 있습니다.백스코는 몰 자체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뒤편에 있는 공영주차장과는 별도의 주차장입니다.건물 입구 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 대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주차장 라인 이외에 전방에도 주차를 해 두었습니다.레스토랑이나 입점해 있는 몰에서 구입이나 이용을 하는 경우는 금액에 따라 주차권을 줍니다만.차량등록하시는게아니라 계산영수증을 가지고 무료주차권 교환장소에 가서 주차권으로 교환해드려야 합니다(조금불편합니다ㅠㅠ)차로 나오실때 유료정산을 하실때 주차권을 넣고 할인혜택 받으신후 계산하시고 오시면 된답니다.저희는 식당과 1층 카페를 이용했는데, 시간이 초과되어서 더 결제를 하고 나왔어요. 1층 카페커피가 좋습니다.
매번 우리 페어는 "이제 가자"고 했고, 또 행사 문자가 오면 "가게 될 마법이 있지만 가자"라고만 말하던 펙스코몰도 볼 수 있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크리스마스 페어에 가서 먹을 것만 사온 1인.여기 있습니다 www
어쨌든 엑스코 근처에서는 밥을 거의 먹어 본 적이 없는데 이런 파스타 리조또를 파는 가게가 생겨서 자주 먹어 왔습니다.
꽃같은날들의 기록_반짝이_안녕의날_대구 엑스코 미식가 펙스코 라곰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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