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선물했습니다~! 수동 코털 제거기로
주말에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려고 남자친구가 집 앞으로 저를 데리고 왔어요.wwww
추워서 차로 드라이브를 하기 때문에 저희 집 앞까지 온 오빠가 감사합니다.요즘은 데이트도 어려운 시기네요.
그런데 형의 옆모습을 보니 콧속에서 삐져나온 털이 눈에 들어왔어요.
사랑하는 형의 그런 모습을 보니 순간 멍해졌어요. 흐흐흐
그렇게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와서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난 여자친구니까 그런 모습을 봐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다른사람 만날때도 같이 나갈까봐 내가 돌봐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준비할 생각으로 알아봤어요.
찾아보니 코털가위가 많이 있어서 우선 알아봤어요.근데 각도 조절이 서투른 경우에는 살이 찔 수도 있고 코털가위는 집에 하나 정도 있는데 이걸로 코털을 잘 제거하지 않고 오빠에게 선물로 주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머리 길이를 일정하게 맞추기가 어려워서 혼자 쓰기가 힘들다는 후기가 보였고, 형의 성격상 이런 걸 사면 방구석으로 굴러갈 게 뻔했습니다.후후후후
후기를 보시면 혼자 거울을 보고 사용하다가 잘못 사용하여 피가 난 경우가 있다라는 글도 있고요.
만약에 가위에 물렸을 때, 제대로 소독을 하지 않으면 세균감염이 된대요. 그래서 좀 더 집중해서 다시 한 번 찾아봤어요.
코털 제거기에서 찾아 보았지만 배터리를 넣어 사용하는 자동 타입과 손으로 눌러 사용하는 수동 타입으로 나뉘었습니다.
예전에 전기면도기도 선물로 사드렸는데 충전이 귀찮다는 이유로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고 형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했네요.후후후후
그래서 이번에도 전동보다는 수동으로 조사하는 것이 여러 가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수동 코털 제거기로 찾아봤어요
수동 코털 제거기도 종류가 다양하답니다...저가형 제품은 날이 날카롭지 않아 털이 박혀 피가 나는 경우가 많고 좋은 자재를 사용하지 않아 녹이 슬기 쉽고 스프링이 빨리 고장난다고 합니다.
반면에 제가 찾은 것은 다이아 코털 제거기입니다.
수동 코털 제거기 중에서는 국산 순정품이므로 퀄리티도 좋고, 날이 빗살 모양이라서 날이 날카롭다고 합니다.유일하게 국내생산 made in korea의 인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건전지를 넣어 사용하는 제품은 소음도 크고 모터를 자주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반면 다이아코털제거기는 소리가 거의 나지 않고 조립식이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훨씬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만족했습니다.
저가형 제품과는 달리 이는 국산 스테인리스강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좋고 미세한 고장이 없어 절삭력이 뛰어나고 여러 번 누르면 털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다는 소감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고급 패키지에 배송되기 때문에 선물용 포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하고, 안에 품질보증서도 같이 들어 있어서 정품이라 성능과 품질을 신뢰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고장난 경우 1년간 무료 앱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그 후 평생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안심했습니다.

















